-
[톡톡에듀]초등 1·2년에게 꼭 필요한 건강 생활 습관 2가지
매일 아침잠에 취한 아이를 깨우느라 진을 빼며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자녀의 소아비만을 걱정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 성장기 수면 부족은 성장 호르몬 분비를 방해해 뇌 기능을 저하
-
‘패러디사이트’…봉준호·샤론 최로 완벽 변신한 문세윤·유세윤
봉준호 감독과 통역 샤론 최의 시상식 모습(왼쪽)을 패러디한 개그맨 문세윤·유세윤. [유세윤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문세윤과 유세윤이 봉준호 감독과 통역 샤론 최의 시상식 소감
-
[톡톡에듀]N번방 괴물을 키워낸 비뚤어진 교육
2015년 3월 영국의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포노 사피엔스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보도했다. 작년에는 같은 이름의 서적이 서점가를 강타했고, 스마트폰이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교육계
-
[톡톡에듀] 봉준호 감독의 속마음까지 통역한다는 샤론 최, 비결은?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오스카를 거머쥐고 재치 있게 소감을 말했던 봉준호 감독만큼 유명해진 사람이 있죠.
-
할리우드 변화의 상징 된 산드라 오 "한국사람인 게 자랑스럽다"
올 2월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의 한 파티에 참석한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가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주인공은 더 이상 백인일 필요가 없고, 한국인일 수도,
-
[톡톡에듀]12세 이전 영어 머리를 키워주는 코칭 영어
━ 『우리 아이 첫 영어, 저는 코칭합니다』 (이혜선 지음, 로그인 출간) 부제는 '12세 이전 영어 머리 키워주는 엄마표 코칭 영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
10일에 1000달러 '짭짤'…어바인, '에어비앤비' 돌풍
# 어바인 405번 프리웨이와 잼보리 로드 인근 방 두 개짜리 아파트에 사는 샤론 최(50)씨는 최근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nb)'에 가입했다. 최씨는 "한국에서 여름방
-
9년만에 미국서 귀국 개인전 준비|서양화가 최욱경 양
『방학을 끝내고 돌아와 숙제를 내놓는 기분으로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어요.』9년만의 귀국전이면서 한국에서 처음 갖는 전시회를 오는 9월14일∼19일 신세계 화랑에서 열게된 최욱경 양
-
"내가 늙었단거냐" 윤여정 쉬운 영어에 세계가 빵 터졌다
지난해 1월 선댄스 영화제 당시 '미나리' 홍보 사진차 카메라 앞에 섰던 윤여정. [연합뉴스] “전 한국에서 굉장히 오랫동안 연기를 해 왔습니다. 근데 이번 영화는 하기 싫었
-
'기생충'은 어떻게 아카데미를 석권했나
10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과 제작자 곽신애(바른손이앤에이) 대표(뒤쪽부터)가 시상식 직후 포즈를 취했다. '기생충'은 이날 비영어 영화 최초
-
[톡톡에듀]"온라인 개학관련 궁금증 여기서 풀어드려요"
집에 PC는 한 대인데 형제는 여럿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 출석 체크는 어떻게 하지. 학교에 정말로 등교하는 건 언제쯤 가능할까. 교육부 관계자에게 직접 물어봤다. 정
-
미 중간선거 한인돌풍 … 역대 최다 16명 당선
2일 실시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16명의 재미 동포가 지역 검사장을 비롯한 시장·주하원의원·주상원의원·시의원 등 다양한 선출직에 당선됐다. 2006년 15명의 당선자를 낸 데 이어
-
할리우드도 부른다…러브콜 쏟아지는 ‘기생충’ 배우들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주역들. 시상식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습. 왼쪽부터 송강호, 이선균, 최우식,
-
트로피 쥐고 브래드 피트 뼈 때렸다, 오스카 빵터진 윤여정 농담
1947년 아직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하지도 않은 해방 정국에 태어났다. 한양대 재학시절인 1966년 연극배우와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흑백TV에서 칼라TV로, 단관
-
봉준호, 1년2개월여 만에 오스카 등장…감독상 수상자 클로이 자오 호명
아카데미시상식 트위터에 올라온 봉준호 감독. [사진 아카데미시상식 트위터 캡처] 지난해 ‘기생충’으로 아카데미의 주인공이었던 봉준호 감독이 1년 2개월여 만에 다시 영광의 무
-
[톡톡에듀] 캐나다 초1 온라인 개학 살펴보니… ‘학생도 학부모도 힘들지 않아요’
━ 초1 수학 녹화 강의 6분, 화상으로 손뼉 치며 노래, ‘부담 적어’ “어제 우리 화상 수업은 정말 최고였어요. 너무 많은 학생과 형제자매, 애완동물들까지 만났네요!
-
'봉 감독 그녀' 샤론 최 다녔다는 영어학원서 한국말 썼더니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 옆에 선 통역사 샤론 최. [AFP=연합뉴스]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개 부문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옆
-
봉준호 "아침에 스코세이지 감독 편지 왔다, 조금만 쉬라고"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생충' 기자회견에서 봉준호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배우 송강호. 오종택 기자 “오늘 아침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
한국계 스타 산드라 오 감탄했다…'기생충' 샤론 최의 질문
25일 왓챠가 BBC 드라마 '킬링 이브' 시즌3 출시 기념으로 '기생충' 통역가 샤론 최와 '킬링 이브' 주연 배우 산드라 오(왼쪽부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왓챠
-
봉준호 '완벽 빙의'···외신 감탄 부른 샤론 최의 8가지 통역
"봉준호 감독은 스탠딩 코미디를 하는 것 같다." "그는 놀라운 감독일 뿐만 아니라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다." 봉준호의 수상 소감이 담긴 유튜브 동영상 아래 달린 해외 관
-
샤론 최 "봉준호 통역 요청에 방광이 1시간 버텨주길 기도했다"
봉준호 감독보다 한국에서 더 스타가 된 봉 감독의 통역사 샤론 최가 미국 연예매체에 단독 기고문을 실었다. 19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실린 기고문에는 봉준호 감독과의 인연
-
샤론 최 “난 무대공포증…봉준호 통역 전 10초간 명상했다”
지난해 5월 칸 영화제부터 아카데미상까지 봉준호 감독을 통역한 샤론 최. [AP=연합뉴스] “2019년 4월, 봉준호 감독의 전화 인터뷰를 통역해달라는 e메일을 받았다. 단편영화
-
"오스카는 로컬이잖아" 입담 터진 봉준호가 주워담아야 할 말
“오스카(아카데미)는 국제영화제가 아니지 않나. 매우 ‘로컬’(지역적)이니까("The Oscars are not 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hey